[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 득량면은 지난 20일 득량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승권, 최성복) 주관으로 쌀 기탁자 등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연말연시 저소득층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지역주민 30여 명이 기부한 쌀 4,500kg을 도움이 필요한 각계각층에 나누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