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이 21일 폭설 대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점검에 나섰다.(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병수 김포시장은 21일 오전 폭설 대비 김포골드라인(경전철) 차량기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당일 김포골드라인은 순간적인 강설(적정량 2~8cm)로 인한 전원시스템 장애로 승객 불편을 발생시켰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오전 8시49분 및 오전 9시14분 출고지연 차량을 투입시키며 정상운행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