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내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시설물 42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한 결과 모두 ‘B’등급(양호)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42개 시설물에는 계류시설 34개소, 건축물 4개소, 절토사면 3개소 등이 있고 시설물별 특성을 감안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