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쌀 값 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와 농협의 손실액을 지원한다.

화순군은 20일 쌀 값 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5억 원을 추가 지급하고 농협이 입은 손실액 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