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주)그린그린이 국내 지형과 이용 고객에게 최적화된 국산 개량형 ‘셀프전동트롤리’를 개발하고 노후 전동카트 교체 혹은 신규 도입을 앞둔 골프장에 신형 국내 개량형 셀프전동트롤리를 무상으로 교체 제공하는 공동렌탈 사업 모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 시대의 종식과 더불어 경기 불황기를 맞이한 가운데 사용자와 국내 대중 골프장의 상생을 위한 문제 해결 방안으로 ‘그린그린’은 지난 4년간 국내 9홀 노캐디 셀프 전동카트 서비스(지산퍼블릭)를 제공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지형과 운영자 이용 고객에게 최적화된 국산 개량형 ‘셀프전동트롤리’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