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2023~2027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40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이중 25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시는 올해 9월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서면 심사와 성과 발표 등 평가를 거쳐 지난 16일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