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해홍나물·나문재·칠면초 등 56종의 염생식물 서식을 확인했다.
바닷가 등 염분이 많은 땅에서 서식하는 염생식물은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해풍이나 조류에 의해 해안선이 침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의 주요 흡수원으로서 지구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를 안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해홍나물·나문재·칠면초 등 56종의 염생식물 서식을 확인했다.
바닷가 등 염분이 많은 땅에서 서식하는 염생식물은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해풍이나 조류에 의해 해안선이 침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의 주요 흡수원으로서 지구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를 안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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