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사회적·인위적 요인에 의해 자칫 대형 화재 및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화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 시 우리의 유일한 대피로이자 생명로인 비상구는 ‘생명의 통로’ 임에도 불구하고 장애물의 방치·적치가 빈번하며 비상구 폐쇄가 반복적이고 끊임없이 이뤄져 간접 살인 행위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