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에스큐브는 올해 12월 메이커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마치며, 2022년도 사업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큐브’는 메이커스페이스의 이용자의 방문목적에 따라 메이커 문화인 창작활동을 체험하고자 하는 FUN MAKER를 위한 ‘해봄’ 프로그램과 창업을 진행하는 PRO MAKER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는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프로그램인 Design for Manufacture’ 와 ‘메이커 비즈니스 팩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