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열린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에 참석자들이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6,186명이라는 수료생을 배출해낸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 북구에 있는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는 당시 수료식 현장의 생생함과 감동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광주시민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지난 15일 시작된 사진전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도 지역 인사 및 종교 인사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