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리우에서 열린 지구정상회담으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더 이상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파괴적인 관행을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만 합니다. 이는 우리 의지에 달려있으며 변화는 지역에서부터 일어날 수 있습니다…우리는 여전히 아이들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줄 기회가 있고, 아이들에게 하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줄 기회가 있습니다.”-세번 컬리스-스즈키, 생물다양성과 기후를 위한 행동 촉구, ‘제7차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 연설 중.

10~12일 캐나다 몬트리올 컨벤션 센터 블루존에서 개최된 ‘제7차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가, 폐회식을 끝으로 2박3일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