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19일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숙박시설에 대해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보성다빈치콘도 등 4개소를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더욱 강화하고 유사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