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명현관 해남군수는 19일 정례회의를 통해“주말에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신속한 제설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물론 군민들의 교통 불편도 해소할 수 있었다”며“제설작업에 비상근무를 실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큰 도로 뿐아니라 인도와 골목까지 제설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지시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7~18일 동안 해남군에는 해남읍, 화산면, 화원면에 6cm가 쌓이는 등 등 평균 4cm의 적설량을 기록하였고, 19일에는 다소 줄어들어 1~2cm의 눈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