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남미륵사(주지 법흥)는 15일 장흥군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100채, 백미 10kg 100가마, 김장김치 600상자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남미륵사는 강진군 군동면에 소재한 사찰로 2006년부터 매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김장김치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