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통적 옻칠작업을 바탕으로 자개를 활용하여 독특한 회화작품을 구현하는 설송 작가는 오는 2022년 12월 21일(수) ~ 12월 2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윤갤러리에서 "Balance(균형)"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한다.

다채로운 채색과 반짝이는 자개는 핵심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전달력이 좋다. 옻칠작업으로 전통미술을 보는듯하지만 화면 속의 그림은 현대미술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미지로 묘한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