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12월 15일 오후 2시 ‘찾아가는 청소년문화 콘서트’를 선보였다. 해남군교육지원청, 해남예총 주관으로 700석의 좌석이 가득 채워져 ‘문화의 고장’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코코넛의 기획공연으로 청소년 Culture, 인성교육을 통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남에서 그 첫선을 보였다. 해남군 각 교의 학교장과 교감들을 비롯한 해남지역 교육관계자들의 큰 관심으로 전 좌석이 채워지고 행사의 막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