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지사장 임성재)는 광주·전남 지역의 심화되는 가뭄위기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 및 지키기를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선제적 농업용수확보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에 가뭄은 지속되고 있지만 선제적 대응을 통한 농업용수 확보로 인해 현재까지 공사 관리 저수지의 저수율은 72.6%로 평년대비 101.8%이며, 2023년 영농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