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이래강)는 12월 16일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자장치를 훼손 후 소재불명되는 긴급상황에 대한 현장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무안경찰서, 청계파출소, 승달파출소 등 관계기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 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남 무안군 청계면 소재 공터에서 공업용 절단기를 이용해 전자장치 훼손 후 자신의 차량으로 도주한 상황을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