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종휘)는 16일 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좀도리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포두면의 각계 각층에서 정철웅 위원장(중앙)에게 좀도리 모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지난해 포두면 좀도리 성금은 8백만 원 여 남짓이었으나 올해는 주민 86명의 기탁 참여로 모금액은 3천 2백여 만 원에 달해 이는 지난해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