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가”등급)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게 되었다.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5~6%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어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물가안정 특수시책 등 6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