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마을 어린이공원 꽃밭에 방치된 반려동물 배변문제를 유쾌한 전시와 익살스러운 캠페인 등을 통해 해결한 광산구 우산동 주민들의 ‘마을실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우산동캠프(이하 우산동캠프)는 올해 광산구 생활문제해결형 마을실험실 공모사업에 참여,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