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해 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2억 원(도비 1억, 시비 1억)을 확보하고, 중마권역의 허파인 마동 현충탑공원 내에 꽃이 피는 수목을 심어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조성하는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했다.

복합산림경관숲은 공원 공휴지를 활용해 수국, 철쭉, 산벚나무, 황매화 등 11,640주의 다채로운 나무를 심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산림 경관 속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걷고 쉬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