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소셜벤처 ㈜핀휠과 ㈜위클러버는 장애인들에게 IT 교육을 제공해 장애인SW테스터로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SW테스트 전문가 육성 과정’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장애인SW테스터 육성 과정 신설 △장애인 클라우드 테스터 육성 과정 도입 △장애인 IT 훈련생 모집 및 교육에 대한 시스템 구축 협력 방안 △장애인 IT 인력 육성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