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2년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에‘정(井)다운 골목따라 살기좋은 교동(校洞)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동리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은 20년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68억원), 21년 삼호읍 도시재생 인정사업(76억원)과 학산면 도시재생 예비사업(2억원)에 이은 네 번째 도시재생 공모 선정사업으로, 마중물 사업비 75억원(국비 45, 지방비 30)과 부처·지자체 연계사업 등 총 사업비 95억원을 들여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