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해 119구조대 소속 박병주 소방위가 전국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산악구조대에 근무하고 있는 박정빈 소방장이 2022년 전국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영웅소방관 탄생의 명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영웅소방관은 용감함 현장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영웅소방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가장 영예로운 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