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푸드테크 기업 데이웰즈와 모회사 미스터아빠가 글로벌 HMR 상품 '건강한수'라는 브랜드로 70여 년 전통 '인삼죽' 신제품 출시를 위해 국내 체인점만 220여 군대 되는 (주)지에프포유의 바우네나주곰탕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데이웰즈(대표 황정흥)는 로컬 푸드테크 기업으로 국제표준인증 ISO-22000 시설에서 어린이 밀키트 ‘키즈밀’을카카오 계열사 키즈노트에서 독점 판매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팩토리 기업이다. 어린이 밀키트 시장 선점에 이어 이번에는 실버 및 중장년층을 겨냥한 ‘건강한수’를 론칭한다. 국산 농산물 쌀과 한국 전통 로컬 프리미엄 풍기인삼을 사용하고 자동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고온에서 추출된 인삼 본연의 맛과 성분을 테크기술을 통해 담았다. 원자재 소싱 또한 모회사 미스터아빠가 가진 로컬푸드 소싱력으로 신선한 재료 공급을 완성했으며, 국제표준인증 기술을 통해 HACCP 안전 관리 시설에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