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마상칠)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12월 15일 13시 30분 순천시 장천동과 동천 일대에서 위기청소년과 인솔 직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다도 체험과 명상·마음 치유를 융합한 통합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