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방바닥에 하루 내 쪼그리고 있으믄 허리도 쑤시고 무릎도 아팠는디 요로고 의자에 앉아있으니 겁나 편하당께. 인자는 아조 살 맛 나것어!”

지난 달 나주시 노안면 한 경로당에 보급된 새 테이블과 의자에 걸터앉은 어르신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