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삼호읍은 지난 13일(화) 삼호읍 용앙리 소재 『파머스 식자재마트(대표 박수현)』가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는 뜻과 함께 현금 18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파머스 식자재마트는 지난 8월 13일 개점한 이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싶다며 현금을 기탁해 온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적인 기부 의사를 표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