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13일 ‘굿피플 착한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 6백1만4000원을 구독자 이름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굿피플은 지난 9월부터 ‘굿피플 착한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규 구독자 1명당 1천원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6014명이 굿피플 공식 유튜브를 신규 구독해 총 6백1만4000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