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해상풍력 활성화 방안 논의 차 첫 지방 방문지로 신안을 찾은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인허가 단축을 통한 적기 조성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4일 신안을 방문, 지역 주민과 발전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상풍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