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도내 관광지 6곳이 한국을 대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한다.

전남지역 선정 관광지는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해상케이블카, 여수 세계박람회장&돌산도 해상케이블카,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소나무 숲길,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