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서구는 강설이 예보된 13일 22시부터 운천로, 회재로, 내방로, 서창교차로 등 상습결빙구역 9개 구간을 대상으로 염화칼슘을 선제적으로 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