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연말을 맞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대합실에 크리스마스 트리 등 연말 조명 장식을 설치하고, 이색 우편배달 서비스인 1년 느린 우체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겨울을 대표하는 꽃인 포인세티아의 꽃말인 행복에서 영감을 얻어 ‘행복은 가까이에!’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