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폭언·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사례는 647건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피해는 5건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