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서울 역삼동에서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이번 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미국 버지니아, 파나마 시티, 스페인 발렌시아에 이어 전 세계 네 번째,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설립된 블루문 브랜드 하우스인 블루문 탭하우스에서 운영된다. 포스트 COVID-19 시대를 맞아 ‘다시, 함께(Together Again)’를 테마로 소비자들의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갈증 해소와 함께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