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는 지난 7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부터 쌀값 폭락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농민·농협(RPC)에 예산을 지원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제295회 2차 정례회 기간(12. 8. 제3차 본회의)중 이만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쌀 가격안정을 위한 생산자 단체인 농협과 RPC에 경영안정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