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청년 농업인 5명으로 구성된 ‘농스톱’은 지난 9일, 2022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발대식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안 청년 농부 5남매 농스톱, 청년공동체활성화사업 선정

무안군은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 및 공동체 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모집 하였으며, 지역사회의 활력 제고를 목표로 지역 구성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희망하거나 지역에 정착을 원하는 청년공동체 5팀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