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의 섬진강 기차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 명소를 선정하여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2년에 한 번씩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꼭 가 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한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2013년부터 시작한 한국 관광 100선에 5회나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굳건한 기상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