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지난 8일 고흥푸른꿈유치원과 녹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찾아가는 그림자극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고흥 마을교육공동체 연극동아리 ‘꿈랑(꿈꾸는엄마랑)’이 소품제작부터 대본, 음향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준비했으며, 쉘 실버스타인 원작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주제로 한 공연을 선보였다. 13일은 녹동 성바오로 유치원, 14일은 포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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