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부산항 신항의 대형 공사현장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16일간의 화물연대 파업으로 빚어진 레미콘, 철근, 고화제 등의 운송지연으로 인한 현장별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후속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