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내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12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내년 2월 11∼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할리우드에 위치한 돌비시어터는 미국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