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가 그때 그 시절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선물하며 한 평생 묵은 한을 씻겨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노년층 대상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온 ‘은빛 배움터’ 성인 문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