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총 92개의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마을에서는 벽화그리기, 꽃길 조성, 주민 쉼터 조성, 마을 환경개선 등 각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을 구상하여 다양한 마을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