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에서 구 의원과 민주평통자문위원 출신으로 현재는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인 이종근 시인(54세)이 한국예술문화의 창조적 발전과 예술문화 비평 및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는 '2022 예술세계 신인상'시 부문에 '장미의 이름으로 -사서와 도서관' 출품작으로 수상했다.
예술세계 신인상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발간하는 격월간 종합예술지인 '예술세계'에서 신인 및 등단 10년 미만의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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