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12월 9일 오후 2시 광양읍 우산공원에 있는 이균영 문학동산에서 ‘하늘이 시샘한 작가, 이균영 문학비 제막 및 문학동산 조성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생가 근처에 조성된 ‘이균영 문학비·문학동산’은 2018년 문인이 중심이 되어 뜻있는 지역 각계에서 ‘이균영문학비건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 준공됐으나, 코로나19로 제막식이 취소됨에 따라 2년 만에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