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8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소재한 ‘곡전재'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쌀 80포(500만원 상당)를 토지면에 기탁했다.

곡전재를 운영하고 있는 이병주 대표는 고택 출입구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함을 마련해 1년 동안 모인 성금으로 지난 2011년도부터 12년째 매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탁해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