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은 지난 9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라남도 체육특기자 유출과 최저학력제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장은영 의원은 “2021년 기준 체육특기자 19명, 2022년 27명이 타 시·도로 전출되었다”며 “전남에 있는 우수한 체육특기자들이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면서 전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과 풍부한 체육 환경의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