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운영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7일 회의를 갖고 핵심의제를 선정하는 등 씨름단 공론화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론화위원회의 위원은 갈등관리 분야 박선우(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 이경순(갈등조정센터 상임이사), 조사통계 분야 정기영(세한대 교수), 김명진(전북과학대 교수), 체육분야 김옥주(조선대 교수), 김강식(영암군사회단체연합회장), 이용애(영암군이장단협의회회장)로, 각 분야별 전문가 5인과 지역사회 대표 2인의 총 7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