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작년에 이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주관 ‘빛가람 혁신도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9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헌혈증 253매를 기탁해왔다고 9일 밝혔다.